블루투스 리시버는
가격대가 3만 원대에서
높게는 30만 원대까지...
폭이 아주 넓은 편입니다.
비싼 거, 싼 거 다양하게
사용해 본 입장에서
비싸다고 음질이 드라마틱 하게
좋아지지 않는다는 게 저의 중론입니다.
(물론, 비싸고 음질 좋은 제품도 있음)
블루투스가 가진 대역폭과
전송 속도의 한계로 인하여,
고음과 저음 영역의 음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지요.
그래서, WiFi 기반의
에어플레이 또는 크롬케스트
리시버를 사용하는 것이지요.
이번에 구입한
아스텔앤컨 AK XB10 블루투스 리시버는
출시 당시 가격이 20만 원의
고급형 제품이었지만,
출시된 지 오래되고
제조사 사정으로 인하여
3만 원대에 덤핑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아스텔앤컨 브랜드 이미지와
어울리게 고급스러운 포장입니다.
본체, 고정 핀, 매뉴얼, 마이크로 USB 충전 케이블
구성입니다.
블루투스 리시버 본체는
크기가 작고 앙증맞은 디자인입니다.
상부에 표시된 +, - 표시는
볼륨을 제어하며,
삼각형 모양은 재생, 일시정지 버튼이며,
블루투스 모양의 페어링 버튼이 있습니다.
측면에 아스텔엔컨 로고 모양을
오른쪽으로 5초 동안 푸쉬하면,
전원이 켜집니다.
초기에는
블루투스 페어링 모드이므로,
LED가 파랑색, 빨간색이
교차로 점등됩니다.
반대면에는
3.5mm 스테레오 단자와
2.5 mm 밸런스 단자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이파이 브랜드 제품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블루투스 제품에서는
구경할 수 없는
2.5 mm 밸런스 단자가 제공됩니다.
뒷면에는
고정 클립을 연결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고무 커버를 제거하면
클립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유선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무선으로 사용할때
가방이나 밴드에 고정하는 용도입니다.
미니어처 도서같은
메뉴얼이 인상적이네요.
2017년에 제조된 모델이지만,
그 당시 최신 기술로 만들어진
퀄컴 apt-X HD 코덱을
사용했기 때문에
스펙으로는 전혀 딸리지 않는 모델입니다.
비록, 제조사의 상황으로
말도 안 되는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지만,
음질, 품질, 디자인 퀄리티는
10만 원대의 고급 제품과 비교해도
전혀 뒤처지지 않는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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