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베네피크 라벤더 허브티

모든 제품에는 최고급이 존재한다...

아마도 르베네피크가 그 끝판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음... 제가 아는 선에서는 그렇다는 이야깁니다.

낱개 한 개의 가격이 거의 2,000원입니다.

집에서 마셔도 한잔 가격이 2000원이라는 이야깁니다. ㅎㅎㅎ

하지만...

한 잔 마셔보면 왜 그렇게 비싼지 이해가 됩니다.

 

 

 

그중에서도 컬러, 향, 맛이 제일 좋다고 생각되는 라벤더를 구입했습니다.

 

 

 

비주얼 자체가 깡패지요.

 

 

 

이렇게 컬러풀한 허브차는

투명한 유리잔에 마셔야 제맛이지요. ㅎㅎㅎ

 

 

 

판매자는 프랑스 회사

라벤더 재료는 터키에서 공수한다고 합니다.

 

 

 

한 상자에 16개가 들어 있고요.

낱개로 요렇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라벤더 자체를 그대로 채취하여,

특별한 방법으로 건조한 제품이라고 하네요.

 

 

​

85도 정도의 따뜻한 물로 우려내 봅니다.

물에 처음 넣으면... 천천히 색이 우러나오기 시작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색이 점점 진해지는 걸 알 수 있답니다.

 

 

 

5분 정도 지나고 나면, 향과 맛이 제대로 우러나온답니다.

보는 재미도 쏠쏠한 허브차입니다.

 

 

 

요즘같이 스트레스 많을 때, 저한테 딱인 허브차입니다.